보은군, 삼년산성 공원화 시동…"탐방환경 정비, 국비 확보"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삼국시대 축조한 삼년산성을 역사·문화·탐방 체험공간으로 조성하는 '삼년산성 공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6일 "성곽을 보존·관리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탐방과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확장하고자 한다"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실시설계를 서둘러 마친 후 국가유산청 설계승인을 거쳐 낡은 전망대와 목재계단 등을 교체·보강하는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이 정비할 대상은 탐방로 1.6㎞ 구간과 전망데크 4곳이다.
이미 군은 올해 본예산에 사업비 8억원을 반영했다.
군 관계자는 "최재형 군수가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차관을 만나 2027년도 정부예산에 삼년산성 공원화 사업비를 반영해달라고 요청해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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