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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美 최대 방산전시회 첫 참가…"독보적 함정 역량 선보여"

등록 2026.04.19 10:27:28수정 2026.04.19 10: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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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AS 2026’ 국내 기업 최초 참가…첨단함정 공개

동남아 최대 방산전시회 말레이 'DSA 2026'도 출격

[서울=뉴시스] HD현대중공업이 1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해양항공우주 전시회(SAS 2026)'에 참가한다. 사진은 LIG D&A와 공동으로 꾸린 전시관의 조감도 (사진=HD현대중공업 제공) 2026.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HD현대중공업이 1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해양항공우주 전시회(SAS 2026)'에 참가한다. 사진은 LIG D&A와 공동으로 꾸린 전시관의 조감도 (사진=HD현대중공업 제공) 2026.04.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나리 기자 = HD현대중공업이 미국 최대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이날부터 나흘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 해양 방산 전시회인 '해양항공우주 전시회(SAS 2026)'에서 한국 기업으로 최초로 부스를 꾸렸다.

SAS 2026에는 전 세계 57개국에서 430여개 방산기업이 참여한다. 1만6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HD현대중공업은 LIG D&A와 함께 150㎡규모의 공동 전시관을 꾸렸다.

전시관에는 최첨단 이지스 구축함을 비롯해 호위함, 미래형 전투함, 군수지원함, 잠수함 등 HD현대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첨단 함정들의 모형이 배치됐다.

HD현대중공업은 미국 해군의 차세대 해양 방위 전략을 뒷받침할 파트너로서 독보적인 함정 건조 역량과 첨단 무인 체계 기술력을 선보인다.

특히 미 해군이 당면한 함대 재건 문제를 해결하고,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를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글로벌 파트너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은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 'DSA 2026'에도 참가한다.

말레이시아 해군이 추진 중인 중장기 함대 재편 계획에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규모 상륙 작전과 재난 구호에 최적화된 다목적지원함을 비롯해 연안임무함, 원해경비함, 다목적 호위함, 수출형 잠수함 등 말레이시아 해군의 전력 강화 요구에 부합하는 첨단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은 "K해양방산 선도 기업으로서 함정 수출 분야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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