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어디서 피나"…액상형 전담도 과태료, '흡연구역 지도앱' 눈길
![[서울=뉴시스] 24일부터 시행되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도 금연구역 과태료 부과 대상에 포함된다. 흡연자들 사이에서는 흡연지도 어플이 화제다. (사진=퍼프존)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2115459_web.jpg?rnd=20260420140344)
[서울=뉴시스] 24일부터 시행되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도 금연구역 과태료 부과 대상에 포함된다. 흡연자들 사이에서는 흡연지도 어플이 화제다. (사진=퍼프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오는 24일부터 액상형 전자담배도 금연구역 내 흡연 시 과태료 부과 대상에 정식 포함되면서, 흡연 가능 구역을 안내하는 애플리케이션 등 관련 서비스에 대한 흡연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의 정의를 확대한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24일부터 시행된다. 기존 법안은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 만을 담배로 규정해왔다. 하지만 개정안은 니코틴까지 범위를 넓혔고 합성 니코틴을 사용하는 액상형 전자담배도 규제 대상에 포함됐다.
그동안 액상형 전자담배를 금연구역에서 사용하다가 적발되더라도 과태료 처분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24일부터는 동일하게 처벌될 전망이다. 금연구역 내 흡연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같은 변화로 흡연자들 사이에서는 흡연구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어플 '퍼프존'이 화제다.지난 1월 첫선을 보인 퍼프존은 사용자 주변의 합법적인 흡연구역 위치를 지도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실제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제보를 토대로 정보를 업데이트해 정확도를 높였으며, 흡연실이 완비된 인근 식당이나 카페 정보까지 상세히 안내한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이용자가 직접 현장 사진과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갖췄으며, 특정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즉시 정보를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신뢰도를 확보했다.
'퍼프존'은 1월 어플 출시 당시 "단순한 '흡연지도'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흡연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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