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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20일부터 11일간 임시회…추경안 심의

등록 2026.04.20 14: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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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추경안·선거구 조례 심의

 [서울=뉴시스]서울시의회 본회의장 모습.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시의회 본회의장 모습.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서울특별시 자치구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할 제335회 임시회를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1일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발의 59건, 시장 제출 26건, 교육감 제출 1건, 시민청원 3건 등 모두 89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세부적으로는 조례안 61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각 1건, 동의안 17건, 청원 3건, 건의안 3건, 의견청취안 3건이다.

시의회는 중동발 고물가·고유가에 따른 민생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규모는 서울시 1조4570억원, 서울시교육청 7532억원으로 대중교통비 경감, 취약계층 보호, 고유가 피해 지원금 매칭 사업 등이 담겼다.

또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서울특별시 자치구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개정안도 제출될 예정이며, 시의회는 법정 기한 내 의결할 계획이다.

최호정 의장은 "최근 중동발 전쟁과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시민 삶의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민생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신속한 집행이 이뤄지도록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금번 추가경정예산이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민생 안정 대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가 집행 과정까지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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