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함안]차석호 전 진주부시장 '불출마'…함안군수 선거 2파전
국힘 조영제 경남도의원, 민주 정금효 함안군의원 '대결'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6.3 지방선거 함안군수 출마 예정자. (사진=출마예정자 제공). 2026.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9/NISI20260219_0002065731_web.jpg?rnd=20260219125259)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6.3 지방선거 함안군수 출마 예정자. (사진=출마예정자 제공). 2026.0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 국민의힘 함안군수 경선에서 공천 배제된 차석호 예비후보자는 입장문을 통해 '33년 공직 생활의 경험을 고스란히 고향에 쏟아부어, 정체된 함안을 새롭게 바꾸고 싶었지만 이제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함안군수 공천을 받은 재선의 조영제 경남도의원과 일찌감치 공천을 받은 정금효 더불어민주당 함안군의원간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조 예비후보자 입장에서는 차 예비후보의 무소속 불출마 선언으로 보수표 분산을 막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조 예비후보를 둘러싼 각 종 의혹을 제기하며 경선에 참여했던 이성용·이만호·이보명 예비후보자들이 국민의힘 중앙당과 경남도당을 향해 조 예비후보의 공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창원=뉴시스]경남 함안군수 경선 후보자 3명, 조영제 후보 공천 철회 기자회견. 2026.04.20.sk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2115414_web.jpg?rnd=20260420134436)
[창원=뉴시스]경남 함안군수 경선 후보자 3명, 조영제 후보 공천 철회 기자회견.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대해 조 예비후보는 "당원명부 불법 유출 배후와 제가 유착됐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또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됐다고 했는데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보수텃밭으로 비쳐지는 함안군이지만 진보 성향도 무시 못한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함안군에서 34.27%를 얻는 등 '민주당 고정표'가 잠재해 있다.
조 예비후보자는 경선에 불복한 에비후보자들과의 '갈등 봉합' 여부에 따라 보수 결집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새로운 갈등 야기로 인해 표 분산으로 이어질지 최대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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