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부, K-뉴딜 아카데미 본격 시동…운영기관·참여기업 모집

등록 2026.04.21 12: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아카데미 운영비용 및 청년참여수당 지급

직무역량, 인프라 등 특화 과정 중점 심사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청년 구직자가 15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들어서고 있다. 2026.04.15.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청년 구직자가 15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들어서고 있다. 2026.04.1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고용노동부, 한국직업능력연구원과 함께 'K-뉴딜 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할 운영지원센터 및 기업을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K-뉴딜 아카데미는 청년이 선호하는 대기업 등이 주도해 기업 특화 분야의 직업능력개발 훈련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계·제공함으로써 청년층의 역량을 높이고 노동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징검다리 사업이다.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은 대기업, 업종별·지역별 주요 기업으로서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과 인지도를 보유하고 청년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역량 있는 법인이다. 기업 단독 또는 다양한 형태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업은 자신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고, 직무훈련 외에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도 있다.
 
정부는 기업의 아카데미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과 참여 청년들에게 수당을 지급한다. 특히 지방 청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비수도권에서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경우 더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다.

운영지원센터는 정부 사업 운영 역량과 직업능력개발 사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사전에 모집해 함께 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

아카데미 운영을 희망하는 기업은 아카데미 운영계획서, 운영지원센터로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 또는 기관은 운영지원센터 지정 신청서 및 참여 희망 기업의 프로그램 운영계획서를 작성해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신청해야 한다.

정부는 기업에서 설계한 프로그램 내용이 기업 고유의 직무역량, 인프라 및 조직문화 등이 집약된 기업 특화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K-뉴딜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은 경력 중단없이 미래 일 경험을 쌓고, 기업들도 잠재적 인력 풀(pool)의 직무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 조성을 위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