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서판교 연결도로' 공람…교통개선 사업 본격화
지하차도 238m 포함 271m 구간
![[성남=뉴시스] 성남시 서판교 연결도로 조성 사업 대상지 위치도 (사진=성남시 제공) 2026.04.24.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19519_web.jpg?rnd=20260424095439)
[성남=뉴시스] 성남시 서판교 연결도로 조성 사업 대상지 위치도 (사진=성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일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서판교 연결도로' 조성사업과 관련해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공고를 27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공람 이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8월까지 실시계획인가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서판교 연결도로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일대를 관통하는 총연장 271m 구간으로, 이 가운데 238m는 지하차도로 조성된다. 해당 사업은 2016년 국토교통부가 판교 제2테크노밸리 교통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을 결정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을 맡고 있다.
사업은 외곽순환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판교분기점 램프 하부를 통과하는 구조적 특성과 교통량 증가, 소음 우려 등으로 주민 간 찬반 의견이 엇갈리며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2017년 이후 접수된 관련 민원은 총 94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시는 2024년 10월부터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며 판교 제2·3테크노밸리 교통 개선 방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과 LH와의 협의를 이어왔다.
특히 2024년 12월 인허가권자가 성남시로 변경되면서 시가 사업 전반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이후 시는 LH가 지난해 9월 제출한 실시계획인가 신청에 대해 도로 폭 확대와 이용 대상 확대 등의 보완을 요구했고, LH가 이를 수용하면서 지난 4월 3일 도시관리계획 변경 입안 신청이 이뤄졌다.
주요 변경 내용은 기존 승용차 전용 도로를 대형차량(노선버스)을 포함해 승용차, 자전거, 보행자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 점이다.
시는 향후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개통 이후 교통 흐름 개선과 주민 안전, 정주 환경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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