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BGF로지스와 교섭 타협점 못찾아…사태 장기화 조짐
피업 6일째, 'CU 투쟁승리·공권력 규탄' 총력 투쟁 결의대회
![[진주=뉴시스] 차용현 기자 = 25일 오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주최 '열사정신 계승! CU 투쟁승리! 화물연대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BGF로지스 진주센터 앞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국에서 모인 조합원 5000여명이 집회에 참석해 있다. 2026.04.25. c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5/NISI20260425_0021259786_web.jpg?rnd=20260425161607)
[진주=뉴시스] 차용현 기자 = 25일 오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주최 '열사정신 계승! CU 투쟁승리! 화물연대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BGF로지스 진주센터 앞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국에서 모인 조합원 5000여명이 집회에 참석해 있다. 2026.04.25. [email protected]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와 BGF로지스는 경남 진주 CU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조합원 사망사고 이후 교섭이 시작됐지만 타협점을 찾지못해 파업사태가 장기화 되고있다.
화물연대와 BGF로지스는 24일 오후 2시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한 호텔에서 교섭 회의를 시작했지만 서로 입장만 확인후 끝났다.
이에 화물연대본부는 25일 오후3시 CU진주물류센터 앞에서 전국에서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5000여명(화물연대 추정)이 참석한 가운데 '열사정신 계승, CU투쟁 승리' 등을 요구하며 화물연대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지난 20일 화물연대 조합원이 숨진치 6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조합원 서모 씨가 숨지는 그날 BGF로지스에서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조합원 죽음으로 촉발된 교섭마저 부정하는 사측의 형태에 전국에서 화물노동자의 분노가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CU사태는 더 이상 CU내부만의 갈등이 아니고화물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둘러싼 사회적 투쟁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 22일 시작된 교섭에서 대화가 시작돼 다행이라며 밀도있게 교섭하자던 BGF 로지스는 바로 다음날 말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BGF 로지스의 합의 부정은 이번 합의를 촉발한 조합원 서씨의 죽음에 대한 모욕이며 CU화물노동자들에 대한 기만이며 합의로 시작된 교섭이 편의점주와 화물노동자의 고통을 빠르게 종식시켜야할 사회적 책임은 내버린 채 교섭상대를 무력화하고 교섭사실을 부정해 대화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다"고 지적했다.
화물연대는 사측의 가처분 신청 취하와 진정성 있는 교섭 이행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화물연대 집회는 앞서 지난 20일 오전 10시32분께 진주시 정촌면 CU 물진주류센터 앞 집회 현장에서 비조합원이 운전하던 화물차가 화물연대 조합원을 치고 지나가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
![[진주=뉴시스] 차용현 기자 = 25일 오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주최 '열사정신 계승! CU 투쟁승리! 화물연대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BGF로지스 CU진주물류센터 앞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국에서 모인 조합원 5000여명이 집회에 참석해 있다. 2026.04.25. c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5/NISI20260425_0002120470_web.jpg?rnd=20260425161607)
[진주=뉴시스] 차용현 기자 = 25일 오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주최 '열사정신 계승! CU 투쟁승리! 화물연대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BGF로지스 CU진주물류센터 앞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국에서 모인 조합원 5000여명이 집회에 참석해 있다. 2026.04.2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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