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장벽 없는' 문화예술제 성황
![[시흥=뉴시스] 시흥시가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2026.04.2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6/NISI20260426_0002120589_web.jpg?rnd=20260426075341)
[시흥=뉴시스] 시흥시가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2026.04.26.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경계 없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시흥시는 지난 24일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시흥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유공자 표창으로 시작됐으며,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문화예술제가 진행됐다.
노래, 연주,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참가 7개 팀은 전원 대상을 수상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시는 누구나 소외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 환경' 구축에 공을 들였다. 전 과정에 수어 통역을 배치하는 것은 물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문 현장 해설사가 무대 상황을 실시간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성덕 지회장은 "장애인의 날은 권리와 존엄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승삼 시흥시장 권한대행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장애인이 주체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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