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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경수 도지사 후보 "경남 미래 환히 밝힐 것"

등록 2026.04.26 09: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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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밤 창원광장 연등축제 봉축탑 점등식 참석

경남대학보, 인제대신문, 창원대신문과 인터뷰도

[창원=뉴시스]김경수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지난 25일 저녁 창원광장 봉축탑 점등식에 참석해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사진=김경수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4.2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김경수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지난 25일 저녁 창원광장 봉축탑 점등식에 참석해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사진=김경수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4.26.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지난 25일 밤 창원광장에서 진행된 연등축제 봉축탑 점등식에 참석해 창원시불교연합회 관계자, 시민과 만나 부처님 가르침인 평화와 상생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고 26일 밝혔다.

창원광장 봉축탑은 앞으로 한 달 동안 밤이면 온화한 빛으로 일대를 밝힌다.

김경수 후보는 봉축식에 앞서 본인 SNS(X, 옛 트위터)에 "창원의 중심에서 경남도민의 평안과 전쟁으로 혼란한 세상에 화합을 발원합니다. 점등식이 봉행할 창원광장은 김경수 캠프 사무실 인근이기도 합니다"라고 적었다.

또 "앞으로 한 달 남짓 환하게 빛날 창원광장을 지나칠 때마다 경남의 미래를 환히 밝히겠다고 다짐하겠습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경남지역 대학 언론사들과 공동 인터뷰를 한 뒤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년의 고민에 답하겠습니다' 제목의 글도 게시했다.

그는 "오늘 경남대학보와 인제대신문, 창원대신문과 인터뷰했다. 질문은 날카로웠고 고민은 묵직했다. 일자리와 정주 여건에 대해 고민하다 나온다는 '결국 서울로 가야 하나'라는 한숨은 우리 경남이 직면한 가장 아픈 위기 신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경남, 전국에서 청년들이 찾아오는 ‘기회의 경남’을 반드시 만들겠다"면서 청년의 꿈을 돕기 위한 공약으로 '부울경을 촘촘한 교통망으로 제대로 잇기' '인재와 산업을 단단하게 연결하기' 두 가지를 약속했다.

부울경 교통망 관련해서는 "수도권에 맞설 체급으로 키워야 기업이 찾아오고, 교통이 뚫려야 그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부울경 어디에 살든 좋은 일터에 닿고, 퇴근 후에는 부산과 울산의 문화를 내 동네처럼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인재와 산업 잇기와 관련해서는 "지역 인재가 지역 산업의 주역이 되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겠다. 카이스트. 포스텍 모델로 분야별 특화 지역 대학에 집중 투자하고, 경력직 선호 시대에 맞춰 공공이 청년의 첫 경력을 보증하는 인증제를 시행하겠다. 대학 생활비와 교육비 부담도 지방정부가 앞장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수 후보는 26일 오전에는 창원 소재 진해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양곡교회 주일 3부 예배에 들러 인사하고, 오후에는 진주남중학교 총동문가족 대잔치, 남해군국민체육센터 '민주당 남해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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