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전국 최초 도로 열선 시각화 지도 구축
46개 도로 열선 데이터 통합 시각화
![[서울=뉴시스] 관악구 도로열선 현황 시각화 전 후 비교. (자료=관악구 제공) 2026.04.2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6/NISI20260426_0002120694_web.jpg?rnd=20260426112012)
[서울=뉴시스] 관악구 도로열선 현황 시각화 전 후 비교. (자료=관악구 제공) 2026.04.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관악구가 겨울철 폭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해 전국 최초로 서울스마트맵을 활용한 도로 열선 현황 시각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공데이터포털에 개방된 '도로 열선 설치 현황'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었지만 글자 형태로 제공돼 실제 도로상에서의 정확한 위치와 구간을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관악구는 개방된 공공 데이터와 현장 관리를 위해 내부적으로 작성한 도면 자료를 결합했다. 문자와 도면을 서울스마트맵상 공간 정보로 구현했다.
시각화 지도를 통해 제공되는 주요 정보는 ▲열선 설치 위치 및 구간 ▲열선 길이 ▲차선 수 ▲열선 가동 시점 등이다.
해당 정보는 관악구청 누리집 '도로 열선 스마트 맵'에 접속해 상시 확인이 가능하다.
구민들이 빙판길을 피해 안전한 이동 경로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민간 기업에서도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관적인 지도를 통해 겨울철 안전한 이동 경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 데이터 행정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공간 정보를 활용한 디지털 행정을 강화해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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