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대만 미식축제서 'K-라면 도시 브랜드' 알렸다
용강 쌀국수 축제서 구미라면 시연, 타오위안시와 교류 확대
![[구미=뉴시스] 대만 미식축제서 구미라면 시식회. (사진=구미시 제공) 2026.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6/NISI20260426_0002120814_web.jpg?rnd=20260426160525)
[구미=뉴시스] 대만 미식축제서 구미라면 시식회. (사진=구미시 제공) 2026.04.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 구미시에 따르면 국제우호도시 타오위안시에서 25~26일까지 열린 '용강 쌀국수 축제'에 구미라면축제 민간 요리사 3명을 파견했다.
방문단은 현장에서 구미라면축제 참가 메뉴인 '구미한우파라면'을 응용한 'K-김치소고기라면'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K-라면의 매력을 대만 현지에 선보였다.
시는 또 올해 구미라면축제 개최 계획과 지역 관광자원을 함께 소개하며 도시 홍보에도 나섰다.
이를 통해 글로벌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축제 인지도 제고와 해외 관광객 유입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양 도시 간 교류는 축제를 매개로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타오위안시는 2023~2025년까지 3년 연속 구미라면축제에 참여해 대만 전통 국수 요리를 선보였다.
이번 방문 역시 이러한 상호 교류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양 도시 대표 미식축제에 민간 참여를 이끌어내며 교류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용강 쌀국수 축제'는 중국 운남, 미얀마, 태국계 이민자와 군·경 커뮤니티 음식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문화 미식 축제다.
쌀국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지역 대표 행사다.
구미시와 타오위안시는 2016년 9월 우호결연 체결 이후 산업,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축제 참여는 구미의 미식 콘텐츠와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미라면축제를 비롯한 우수 축제와 스포츠 대회 등을 국제 규모로 발전시켜 구미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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