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정진백 기장군수 후보 "현수막 훼손 학생 처벌 불원"
"선거법 위반이지만 포용"
![[부산=뉴시스] 훼손된 조국혁신당 정진백 기장군수 예비후보 현수막. (사진=조국혁신당 제공) 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19805_web.jpg?rnd=20260424132928)
[부산=뉴시스] 훼손된 조국혁신당 정진백 기장군수 예비후보 현수막. (사진=조국혁신당 제공) 2026.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 후보는 27일 "지난 22일 발생한 현수막 훼손 사건의 범인이 학생으로 확인됐다"며 "조국혁신당과 함께 경찰에 처벌 불원 의사를 즉시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현수막 훼손은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지만, 아직 가치관이 형성되는 과정에 있는 학생의 미래를 무너뜨릴 수는 없다"며 "악의적인 정치적 의도보다는 순간적인 호기심이나 실수로 판단해 당 차원에서 포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법을 위반했다는 엄중함은 분명히 인식시켜야 한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2일 선거사무실 앞에 설치된 현수막 속 얼굴 사진이 흉기에 의해 훼손된 것이다.
앞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구멍이 발생한 또 다른 현수막 훼손 사건은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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