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에너지ICT 지식산업센터 운영, 전남TP가 맡는다
5월 협약 체결 후 기업지원 가동
산업 클러스터·일자리 창출 기대

나주혁신산업단지에 위치한 '나주 에너지ICT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이미지=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에너지·ICT 융복합 산업 육성 거점인 지식산업센터 운영기관으로 전남테크노파크(전남TP)를 선정하고 기업 집적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나주시는 최근 나주혁신산단에 위치한 에너지-ICT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민간 위탁 선정위원회를 열고 전남TP를 최종 수탁기관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공신력과 재정능력, 사업수행 실적, 시설 운영계획, 전문성 등을 종합 평가해 전남TP를 운영기관으로 낙점했다.
에너지·ICT 분야 전문성과 기업 지원 경험, 조직 운영 역량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에너지-ICT 융복합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1만1434㎡, 지상 4층 규모로 조성했으며 입주기업 공간 33실과 회의실, 식당,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춘 기업 지원 거점이다.
나주시는 5월 중 전남TP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뒤 기업 유치와 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착수할 계획이다.
센터를 중심으로 혁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에너지 신산업 관련 기업 집적과 일자리 창출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무엇보다 에너지 기반 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융복합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에너지 수도' 기반 구축에도 힘을 실을 방침이다.
나주시는 이번 운영기관 선정을 계기로 연구·기업·지원기관이 연계된 산업 플랫폼 기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식산업센터가 미래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전문기관 운영을 통해 기업 성장 지원과 산업 생태계 조성 효과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