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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카이팀 안전 정책 이끈다…자문그룹 의장사 선출

등록 2026.04.29 08: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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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카이팀 SSQ 의장 항공사 선출

스카이팀에 공통 적용되는 안전 정책 자문

[서울=뉴시스] 대한항공 B787-10.(사진=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항공 B787-10.(사진=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대한항공은 스카이팀의 안전·보안·품질 자문그룹(SSQ) 의장 항공사로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향후 2년간 베넷 앨런 월시(Bennet Allen Walsh) 대한항공 항공안전보안실장이 SSQ 분과위원장(Functional Executives)으로서 임기를 수행한다.

SSQ 의장 항공사는 전문성과 풍부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스카이팀 회원사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안전·보안·품질 정책을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스카이팀은 2000년 6월에 결성된 항공사 동맹으로, 대한항공이 창립멤버로 가입했다. 현재 대한항공 외에도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등 18개 항공사로 구성돼 있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팀 이사회와 연계해 항공 안전 관련 주요 안건을 추진하고 회원사 간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과 관련된 국제 기준을 보강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항공사의 비상 대응 절차·조직·역할 등을 규정하는 스카이팀 비상대응계획을 표준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스카이팀 내 대한항공의 영향력과 위상을 공고히 하고 회원사 간 폭넓은 협력 기반을 확보해 대한항공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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