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점심·퇴근시간 '일괄 자동소등'…에너지 절감
"글로벌 에너지 안보 위기에 대응"
사옥 내 에너지 절감 등 조치 시행
![[세종=뉴시스] 전 국민이 효율적인 조명 사용 시 기대효과. (사진=한국중부발전 제공)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3340_web.jpg?rnd=20260429092135)
[세종=뉴시스] 전 국민이 효율적인 조명 사용 시 기대효과. (사진=한국중부발전 제공) 2026.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글로벌 에너지 안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사옥 내 조명 에너지 절감 등 에너지 이용 합리화 조치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본사 및 전국 사업소를 대상으로 발전설비 운전 관리 최적화, 소내 전력 절감, 공공 2부제 참여 등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의 생활 속 실천을 극대화하기 위해 점심시간인 12시와 퇴근인 오후 7시에 맞춰 사무실 조명을 일괄 자동 소등하고 있다.
이러한 공공기관의 에너지절약 노력은 민간 부문의 참여가 더해질 때 국가 전체적으로 파급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전국의 가구가 매일 불필요한 조명을 1시간씩 끄는 실천에 동참하면 연간 약 241기가와트시(GWh)의 전력을 아낄 수 있다.
이는 국내 표준 대형 발전소인 1,000MW급 발전기 1기를 약 241시간, 즉 10일 동안 가동해야 얻을 수 있는 전력량과 맞먹는 수치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사무실과 가정 내 유휴 조명을 끄는 작은 행동이 국가 경제와 에너지 안보를 지키는 큰 힘"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국가적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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