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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와 인생사진 한 컷'…함평나비축제 이색 체험

등록 2026.04.29 14: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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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먹이주기 체험하며 나비 관찰

[함평=뉴시스] 전남 함평나비대축제 행사장에서 살아있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는 나비 먹이주기 체험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2026.04.29. (사진=함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평=뉴시스] 전남 함평나비대축제 행사장에서 살아있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는 나비 먹이주기 체험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2026.04.29. (사진=함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남도의 대표 봄축제인 전남 함평나비대축제 행사장에서 살아있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막한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행사장에서 나비 먹이주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나비 먹이주기 체험은 축제장 중앙광장에 설치한 지름 15m 규모의 대형 에어돔 안에서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수천 마리의 나비가 날아다니는 환상적인 공간에서 나비와 직접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체험 방식은 간단하다. 관람객이 꽃다발에 나비가 좋아하는 인공 먹이를 뿌린 후 들고 있으면 나비들이 향을 찾아 꽃다발 위로 내려앉는다.

관람객은 이 때 눈앞에서 나비의 날갯짓과 먹이 활동을 생생하게 관찰하며 나비와 함께 인생사진도 남길 수 있다.

에어돔 전시관은 축제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상시 개방한다. 나비 먹이주기 체험은 나비의 활동성을 고려해 오전, 오후 하루 2회 진행한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름 15m의 에어돔은 나비에게 최적의 비행 환경을 제공하고, 관람객은 몰입감 넘치는 생태 경험을 할 수 있다"며 "함평에서 나비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을 주제로 5월5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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