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과정 부당하다”…국힘 점퍼 찢은 김해시의원 후보 신청자
한완희 김해시의원 라선거구 공천 신청자
입고 있던 국민의힘 점퍼 여러 차례 찢어
![[김해=뉴시스]국민의힘 한완희 김해시의원 라선거구 공천 신청자는 29일 기자회견 도중 국민의힘 부당 공천을 거부한다며 입고 있던 국민의힘 점퍼를 여러갈래 찢었다. 2026.04.29. w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4335_web.jpg?rnd=20260429202414)
[김해=뉴시스]국민의힘 한완희 김해시의원 라선거구 공천 신청자는 29일 기자회견 도중 국민의힘 부당 공천을 거부한다며 입고 있던 국민의힘 점퍼를 여러갈래 찢었다. 2026.04.29.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국민의힘 한완희 김해시의원 라선거구 공천 신청자가 29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적 공천시스템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당을 비판했다.
그는 "국민의힘 공천 과정이 부당해 지난 27일 국민의힘 공천 신청 후보직을 스스로 사퇴했다"고 말했다. 부당공천을 거부한다며 입고 있던 빨간 색 국민의힘 점퍼를 여러 차례 찢어 보이며 반발하기도 했다.
한완희 신청자는 "20년 이상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세 번의 도전을 준비해 온 사람으로서 안타깝고 참담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 지역구의 경우 신인, 여성, 국가유공자에 전과가 없어 가점을 많이 받은 후보가 컷오프 되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공천권자가) 당을 흠집내거나 개인의 일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당을 아끼는 마지막 애정과 충정으로, 시민의 선택을 바라는 염치없는 호소가 아니라 시민 앞에 무릎 꿇고 반성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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