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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안양] 최대호, 현장 밀착 '릴레이 간담회'…민생·정책 행보 가속화

등록 2026.04.30 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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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 안양시장 후보

[안양=뉴시스]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건축사협회 임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 2026.04.30.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건축사협회 임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 2026.04.30.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장 후보가 학부모 단체부터 건축·재건축 관련 협회까지 각계각층의 현장 목소리를 잇달아 청취하며 정책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 후보는 30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임곡중학교 학부모회와 간담회를 갖고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건축사협회 및 동안구 재건축 추진연합회와 연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곡중학교 학부모들은 성산교회 삼거리에서 학교로 이어지는 통학로의 열악한 보행 환경을 지적하며 개선을 호소했다.

학부모들은 "해당 구간의 경사가 심해 겨울철 강설 시 학생들의 낙상 사고 등 등하교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통학로 정비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최대호 후보는 "학생들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시와 긴밀히 협의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드는 데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건축사협회 간담회에서는 안양시의 건축 제도 개선과 주거 환경 정책이 도마에 올랐다.

참석자들은 ▲공동주택 비율 폐지에 따른 만안구 상업지역 주거 복합 개발 활성화 ▲제2종 일반주거지역 내 오피스텔 허용 ▲주차장 설치 기준 현실화 등 구체적인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최 후보는 "전문가들의 의견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자산"이라며 "건의해 주신 사안들을 꼼꼼히 검토해 안전하고 쾌적한 안양형 주거·건축 경관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동안구 재건축 추진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최 후보는 "수렴한 의견들을 분석해 가능한 정책은 공약에 즉각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후보는 "결국 답은 현장에 있다"며 "형식적인 소통이 아니라 안양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마지막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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