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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현등사 극락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예고

등록 2026.04.30 17: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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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 현등사 극락전. (사진=가평군 제공) 2026.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뉴시스] 현등사 극락전. (사진=가평군 제공) 2026.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조종면 현등사(懸燈寺) 주불전인 '현등사 극락전'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30일 밝혔다.

현등사는 신라 법흥왕이 인도 승려 마라가미가 불법을 전하러 왔던 540년에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사찰이다.

주불전인 극락전은 한국전쟁을 거쳤음에도 1763년 화재로 소실된 후 1765년에 중건된 당시의 목부재가 그대로 보존돼 있을 정도로 건립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건축물이다.

특히 건립 배경과 참여인물 등이 기록된 문헌이 남아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고 조선 중후기 건축 기술의 변화도 확인할 수 있어 건축학적인 가치도 상당하다.

이번에 보물 지정이 예고된 현등사 극락전은 30일 간의 지정예고 기간을 거친 뒤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 지정이 최종 확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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