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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 소장품 중심 참여형 전시 '눈-길' 선보여

등록 2026.05.05 10: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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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까지 1층 프로젝트갤러리

눈-길 포스터(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눈-길 포스터(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미술관이 소장품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참여형 전시 '눈-길'을 5일부터 선보인다.

11월1일까지 1층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작품을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직접 경험하며 자신만의 감상 방식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미술관 외부에서 시작해 로비와 전시장을 거쳐 바깥으로 이어지는 동선에서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낸다.

강익중의 '내가 아는 것'을 시작으로 김승영 '물징검다리', 권기수 '레이어', 주세균 '신념을 세우다', 유현미 '스틸라이프 시리즈', 박경률 '미팅 플레이스', 이원석 '창밖의 남자' 등 공간을 이동하며 작품과 함께 자신의 눈길을 따라가게 된다.

전시와 연계한 오디오 가이드 '소리로 듣는 눈-길', 체험형 전시 안내 프로그램 '함께 걷는 눈-길', 자신의 시선을 표현하는 '나의 눈-길 만들기', 촉각을 활용한 감상 경험 '손길로 만나는 눈-길' 등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눈-길'을 통해 현대미술을 일상적인 경험으로 확장하고, 관람객이 각자의 방식으로 작품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감상 방식을 발견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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