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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경영 안정 지원"

등록 2026.05.06 09: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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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천안시청 전경. 2025.10.30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천안시청 전경. 2025.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관내 제조업 중소·중견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출채권보험은 기업이 물품 등을 외상 공급한 뒤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신용보증기금이 손실 일부를 보상하는 공적 보험이다.

거래처의 부도나 폐업, 결제 대금 미지급 등으로 발생한 손실을 약관에 따라 보상하게 된다.

시는 외상거래 비중이 높은 제조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고 연쇄 도산을 막기 위해 2024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해 왔다.

지원 대상은 천안에 본사 혹은 주사업장을 둔 제조업 분야 중견·중소기업이다. 시는 이들이 부담하는 보험료의 20%를 지원하고, 기업당 지원 한도는 최대 300만원이다.

시의 지원과 함께 충남도, 신한은행, 중부발전 등 관계기관의 추가 지원을 더하면 기업들은 최대 95%까지 감면받게 된다. 보험 인수 여부와 세부 조건은 신용보증기금의 심사 결과에 따른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금 미회수 위험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많은 기업이 보험료 지원을 받아 경영 부담을 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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