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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프라 기대감에 전선주 고공행진…KBI메탈 '상한가'

등록 2026.05.06 10: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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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코스피가 7300선을 돌파하는 등 급등세 보인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가 표시되어 있다. 2026.05.06.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코스피가 7300선을 돌파하는 등 급등세 보인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가 표시되어 있다. 2026.05.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전선 관련주들이 6일 장 초반 급등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선 제조용 동선 사업을 하고 있는 KBI메탈은 이날 오전 10시42분 현재 29.86% 오른 861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대한전선(20.43%), 가온전선(21.66%), 대원전선(11.70%), LS(6.68%), LS마린솔루션(3.53%), LS에코에너지(1.88%)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인프라가 핵심 테마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설과 노후 전력망 교체로 전력설비 수요가 전세계적으로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다.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전력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이는 전력공급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전력망 병목이 구조적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용구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에 집중됐던 수급이 2차전지, 전력기기 등으로 분산되며 업종 간 로테이션이 전개되는 양상"이라며 "당분간 AI 밸류체 중심의 수급 쏠림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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