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리버뷰 프로젝트 공약…"대전천 하상도로 지하화"
동구 천동~서구 둔산동 6.42㎞ 구간…왕복 4차로 병렬터널
민주 허태정 후보에게 '유튜브 중계 정책토론회' 거듭 제안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6·3지방선거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6일 선거캠프에서 교통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6/NISI20260506_0002128442_web.jpg?rnd=20260506140751)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6·3지방선거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6일 선거캠프에서 교통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캠프서 열린 '제2차 교통혁명' 공약발표를 통해 '대전 리버뷰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동구 천동에서 서구 둔산동까지 이어지는 하상도로를 승용차 전용 지하차도로 전환하고, 지상은 시민을 위한 수변공원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했다.
사업구간은 동구 천동~서구 둔산동을 잇는 기존 도로 13㎞가운데 약 절반인 6.42㎞다. 왕복 4차로의 5.1㎞의 병렬터널을 만드는 것을 뼈대로 한다. 총사업비는 6732억원으로 추계했다. 민자사업 방식으로 우선 추진한 뒤 재정사업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 후보에 따르면 현재 대전천 고수부지는 하상도로로 활용되며 생태·친수 공간으로서의 기능이 크게 제한되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가 발생하고 원도심 주거환경 낙후와 재개발·재건축 추진 지연, 하천 기능 훼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또한 하루 4만2000여대에서 최대 7만3000여 대가 통행하는 교통 수요를 고려할 때, 단순 확장 방식이 아닌 입체적 교통체계 전환이 필요하다고 후보는 강조했다.
사업이 시행되면 지상·지하 공간 분리를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와 친수공간 확대, 원도심~신도심 연결경제벨트 형성,수변 프리미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부동산 가치 상승 등의 효과를 기대했다.
이 후보는 "하상도로 완전 지하화를 통해 지상부를 생태·친수공원으로 전환해 '대전형 청계천'을 만들겠다"면서 "대전천을 중심으로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수변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에 대해 유튜브 중계를 통한 정책토론회를 거듭 제안하고 답변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