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서산]"낙선 운동" vs "네거티브 반대"…시민단체끼리 맞불(종합)
이완섭 후보 측 낙선 운동 시민단체 검찰에 고발
![[서산=뉴시스]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 후보 지지자가 6일 대전지검 서산지청을 찾아 불통·독선·계엄내란찬동후보낙선을위한 시민일동을 검찰에 고발하기 위한 고발장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완섭 서산시장후보 캠프 제공) 2026.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6/NISI20260506_0002128816_web.jpg?rnd=20260506181042)
[서산=뉴시스]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 후보 지지자가 6일 대전지검 서산지청을 찾아 불통·독선·계엄내란찬동후보낙선을위한 시민일동을 검찰에 고발하기 위한 고발장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완섭 서산시장후보 캠프 제공) 2026.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후보 측에 따르면 자신의 지지자 중 한명이 이날 대전지검 서산지청을 찾아 시민일동 관계자와 이름 모를 관련자 등을 공직선거법·형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장에는 이들 시민일동이 시청 출입기자 이메일 64곳에 관련 자료를 무단 배포하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까지 개최하며 자신의 낙선을 공개적으로 선동했다고 적시했다.
고발장에는 또 시민일동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촬영된 사진을 끌어와 2024년 비상계엄 사안과 억지로 연결시키고 개인 SNS 글의 일부 표현만 떼어내 '시민 멸시' 프레임으로 왜곡한 부분 역시 대표적 허위·왜곡 사례라고 적었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어떠한 사법기관에서도 내란 관련 혐의가 인정된 사실이 전혀 없음에도 마치 범죄에 연루된 것처럼 허위 프레임을 덧씌웠다"며 "이는 단순 의견 표현 수준을 넘어선 악의적 허위사실 공표이자 중대한 명예훼손"이라고 했다.
앞서 시민일동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이 후보가 민선 8기 초록광장 조성을 비롯한 대규모 사업을 독선으로 추진해 왔고 자신과 의견이 다른 시민들을 '까마귀'에 비유·멸시했다며 모든 수단·방법을 동원해 낙선운동을 펴겠다고 했다.
뒤이어 네거티브선거를반대하는뜻을같이하는 청년들 송정욱외 69명은 이들의 주장이 "근거 없고 과장된 정치적 선동 행위이자 정치 공작"이라며 "관련 행위에 대해 모든 자료를 수집해 선거관리위원회 및 수사기관에 정식 고발 조치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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