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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4년 복지 이정표 '지역사회보장계획' 착수

등록 2026.05.07 14: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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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4년 복지 이정표 '지역사회보장계획' 착수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남구가 내년부터 4년간 추진할 복지 정책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계획 수립에 나섰다.

남구는 7일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제1차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 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TF팀은 복지지원과장을 팀장으로 복지 현장 전문가, 학계, 주민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제6기 계획 수립의 첫 단추다. 계획수립 개요 및 방향 공유, 지역사회보장 욕구 조사 결과 분석, 향후 추진 일정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관이 함께 참여해 주민에게 맞는 특화된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남구는 향후 표적집단 심층면접(FGI), 연차별 시행계획 컨설팅, 전문가 자문회의, 주민의견수렴 공고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할 예정이다.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남구만의 차별화된 복지 로드맵을 구축하고 주민 맞춤형 정책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의 복지방향을 결정하는 복지 행정의 핵심 이정표"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남구의 지역 여건에 부합하고 실현 가능한 최적의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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