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수입 국산 무기체계 국방반도체 우리 손으로 만든다
7일 국방반도체육성법 국회 본회의 통과
![[베이징=뉴시스] 중국 국가안전부가 23일 소셜미디어(SNS) 위챗 계정을 통해 반도체 기술과 데이터, 희토류 등 중요 산업 정보의 유출로 인한 처벌 사례를 열거하면서 산업 안보 의식을 철저히 갖출 것을 당부했다.(사진=중국 국가안전부 위챗 계정 갈무리) *DB 및 재판매 금지 2026.04.2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3/NISI20260423_0002119082_web.jpg?rnd=20260423165527)
[베이징=뉴시스] 중국 국가안전부가 23일 소셜미디어(SNS) 위챗 계정을 통해 반도체 기술과 데이터, 희토류 등 중요 산업 정보의 유출로 인한 처벌 사례를 열거하면서 산업 안보 의식을 철저히 갖출 것을 당부했다.(사진=중국 국가안전부 위챗 계정 갈무리) *DB 및 재판매 금지 2026.04.23 [email protected]
7일 성일종(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 국방위원장은 지난해 2월 자신이 대표 발의한 '국방반도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국방반도체육성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성 위원장에 따르면 현재 국산 무기 체계 두뇌 역할을 맡고 있는 국방반도체의 99%가 해외에서 수입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미래 전장을 위해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복합 전투체계 등에 쓰이는 반도체 역시 마찬가지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미·중 반도체 전쟁 등 급변하는 정세 속 무기체계 전력화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성 위원장은 국산 국방반도체 육성을 위한 ▲범정부 컨트롤타워 설치 ▲공급망 점검 및 연구 개발 지원 ▲국내 제품 우선 구매 및 사용 ▲국가 전략기술 보호 등의 내용이 담긴 해당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해당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그간 해외 수입에 의존한 공급망 불안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됐다.
성 위원장은 "이번 법안 통과는 기술패권 경쟁 속 국방반도체 자립을 통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해당 법안 통과로 방산 기술 전반의 자립을 지원해 'K-방산의 완전 국산화' 라는 최종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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