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료원, 지역 의원 6곳과 협력…환자 편의 증대 기대
![[천안=뉴시스] 천안의료원 김대식 원장(오른쪽) 바른마취통증의학과를 찾아 강진구 원장과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천안의료원 제공) 2026.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3/NISI20260513_0002133888_web.jpg?rnd=20260513093408)
[천안=뉴시스] 천안의료원 김대식 원장(오른쪽) 바른마취통증의학과를 찾아 강진구 원장과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천안의료원 제공) 2026.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의료원이 지난 12일 지역 1차 의료기관 6곳과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의료원에 따르면 이날 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은 삼성의원, 천안탑정형외과의원, 한내과의원, 삼성365의원, 천안정다운내과의원, 천안바른마취통증의학과의원 등이다.
의료원은 이들 병원 6곳에 직접 방문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의료원 관계자는 "천안의료원이 지역 의료현장에 먼저 다가가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진료의뢰·회송 체계와 의료정보 공유 체계의 정비에 있다고 의료원은 설명했다. 동네의원에서 진단이 어렵거나 정밀검사·입원·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천안의료원(종합병원)으로 신속하게 연결하고, 치료가 마무리 되면 해당 의원으로 돌아가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구조다.
환자 입장에서는 큰 병원과 동네 의원을 오가는 과정이 한결 수월해지고, 의료 공백 없이 이어지는 진료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협약과 관련 바른마취통증의학과의 강진구 원장은 "천안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신뢰를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는 걸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환자분들은 적절한 시점에 맞는 진료를 받게 되고, 의원과 병원이 서로 역할을 살리며 성장하는 구조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식 천안의료원장은 "1차 병·의원 주치의 선생님께서 진료 의뢰해 주시면 응급·수술·재활·건강검진 등 필요한 치료를 충분히 받으실 수 있도록 하고, 치료 후 회송까지 빈틈 없이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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