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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NHN와플랫, AI 기반 시니어 디지털 돌봄 사업 '맞손'

등록 2026.05.18 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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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스마트홈 기반 디지털 돌봄 서비스 추진

복지부 스마트홈 사업 참여…'캡스홈' 돌봄 기능 강화

[서울=뉴시스] SK쉴더스는 NHN와플랫과 AI 기반 돌봄·생활안전 서비스 협력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2026.05.18. (사진=SK쉴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K쉴더스는 NHN와플랫과 AI 기반 돌봄·생활안전 서비스 협력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2026.05.18. (사진=SK쉴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SK쉴더스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돌봄 사업 확대에 나선다.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 인프라를 활용해 고령층 생활 안전과 응급 대응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SK쉴더스는 NHN와플랫과 AI 기반 돌봄·생활안전 서비스 협력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ADT캡스의 AI 폐쇄회로(CC)TV와 24시간 보안관제, 전국 출동 인프라에 NHN와플랫의 AI 돌봄 플랫폼을 결합해 디지털 돌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가 협업에 나선 이유는 최근 국내에서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독거노인과 돌봄 취약계층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AI와 스마트홈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 수요도 늘고 있다.

양사 첫 협력 사업은 보건복지부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스마트홈 분야 실증 사업이다. AI와 스마트홈 기술을 활용해 고령층의 안전과 건강, 정서 관리까지 통합 지원하는 디지털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양사는 NHN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내년까지 경기·전남 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AI·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돌봄 모델을 실증한다.

SK쉴더스는 ADT캡스의 전국 보안 인프라를 기반으로 24시간 관제센터 운영과 긴급 출동, 119 연계 대응 등을 맡는다. NHN와플랫은 AI 돌봄 플랫폼 구축과 AI 생활지원사 대화 서비스 운영 등을 담당한다.

양사는 향후 홈보안 브랜드 '캡스홈' 서비스에도 돌봄 기능을 연계해 생활 밀착형 안전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SK쉴더스 관계자는 "AI와 스마트홈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돌봄은 앞으로 국내의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핵심 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SK쉴더스는 ADT캡스의 물리보안 노하우와 캡스홈의 일반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소외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보안 및 안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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