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엔엠, 1분기 매출 51억…전년比 69%↑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억원으로 적자폭을 축소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실적 개선의 일등 공신은 주력인 안테나 사업부문이다. 안테나 사업부는 단독 기준 매출액 약 42억원, 영업이익 약 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북미 최대 통신사업자 AT&T향 스몰셀 안테나 공급과 북미 최대 통신 인프라 사업자(3PO) '크라운 캐슬(Crown Castle)'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5G 경기장용 안테나 등 고부가가치 시장을 선점한 결과다.
오늘이엔엠은 현재 북중미 월드컵(2026년)과 LA 올림픽(2028년)이라는 초대형 메가 스포츠 이벤트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 경기장, 공항 등 수만 명이 동시 접속하는 '초고밀도 베뉴' 환경에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AT&T 스타디움, 크립토닷컴 아레나 등 북미 40여개 주요 랜드마크에 누적 778만 달러(약 115억원) 규모의 안테나를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늘이엔엠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실적은 AT&T향 스몰 안테나 공급과 북미 베뉴 안테나 시장의 강력한 성장 가능성이 실제 수치로 증명된 결과"라며 "올해 월드컵과 오는 2028년 올림픽이라는 거대 시장을 앞두고 'K-안테나'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통신 인프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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