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현대모비스, 美서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 개최…"현지 파트너 발굴·협업 확대"

등록 2026.05.19 11: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실리콘밸리서 '제5회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 진행

로보틱스·피지컬AI 주제…'역대 최대' 400여명 참석

하반기 아시아서 추가 개최…"우수 기업 조기 발굴"

[서울=뉴시스] 현대모비스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로보틱스와 피지컬AI를 주제로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고 신기술 투자와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제5회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를 개최했다.(사진=현대모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모비스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로보틱스와 피지컬AI를 주제로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고 신기술 투자와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제5회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를 개최했다.(사진=현대모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로보틱스와 피지컬 AI(인공지능)가 미래차 핵심 기술로 부상하자 현대모비스가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섰다.

북미를 넘어 아시아까지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하며 신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인근 써니베일에서 '제5회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는 현대모비스가 현지 스타트업과 완성차 및 투자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협업과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대표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다.

2022년 처음 개최됐으며, 지난해 디트로이트에서 진행된 제4회 행사를 제외하곤 전부 실리콘밸리에서 열렸다.

현대모비스는 그 동안 모빌리티 부문에서 추진해온 오픈이노베이션을 신사업 분야로 확대해 선제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다섯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로보틱스와 피지컬 AI를 주제로 개최됐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모빌리티 관계자 외에도 신사업 분야의 기업인들과 개발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 인원은 역대 최대 규모인 400여명으로, 전년 대비 두배 이상 늘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모비스는 로보틱스 분야의 투자와 연구개발 전략을 공유함과 동시에 현대모비스 북미연구소 임직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자율주행과 SDV, 전동화 분야의 성과를 밝혔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메타플랜트 본격 가동과 더불어 북미지역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수주 성과가 이어지며 현지 완성차 관계자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하반기 아시아 지역에서도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북미지역 외에도 글로벌 유망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사전에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그동안 북미와 유럽지역 중심으로 추진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확장해 로보틱스와 차량용 반도체 등 신사업 분야의 우수 기업을 조기 발굴하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