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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경기]임태희 "대입 개편, 경기 미래교육 완성할 것"

등록 2026.05.19 15: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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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후보…"AI로 손글씨 채점 고도화"

[용인=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사진=선거캠프 제공) 2026.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사진=선거캠프 제공) 2026.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박종대 기자 = 재선에 나서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19일 대입 제도 개편과 함께 경기 미래교육 정책 완성을 재선 명분으로 내세웠다.

임 후보는 이날 용인시 수지구 선거사무소에서 출입기자단과 공동 인터뷰를 갖고 "대입 제도 개편이 가시화돼야 학교 현장이 빠르게 바뀐다"며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추진해온 미래교육의 방향이 완성될 수 있도록 하고 싶은 게 가장 큰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대입 제도 개편은 임 후보가 재임 내내 가장 공을 들여온 숙원 과제다. 이를 위해 그는 지난 4월 내신 상대평가 폐지와 5단계 절대평가제 도입, 서·논술형 평가 확대를 골자로 한 '2032 대입제도 개편안'을 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

또 국가교육위원회·교육부·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참여하는 '미래 대입개혁 4자 실무협의체'도 꾸려 각 기관이 따로 추진하던 입시 제도 논의를 단일창구로 모았다.
[용인=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사진=선거캠프 제공) 2026.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사진=선거캠프 제공) 2026.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입 개편의 핵심 도구는 AI 채점 시스템이다. 임 후보는 재선에 성공하면 경기도가 전국에서 처음 선보인 AI 교수학습플랫폼 '하이러닝'의 채점 시스템을 손글씨 채점까지 지원하도록 고도화해 오는 9월 국가교육위원회에 다시 제안하겠하겠다고 피력했다.

교권보호 핫라인 '안심콜 탁(TAC·1600-8787)' 운영 확대 의지도 내비쳤다. 이는 피해 교원이 전화 한 통으로 행정·법률·보상·심리상담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로, 지난해 3월 개통했다. 서비스 도입 이후 7개월간 2669건의 상담을 처리했고 이용 교원의 94%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그는 교권 보호 분야에서 일관된 행보를 이어왔다.

교권 침해 사례에 대해 교육감 명의로 14건의 형사고발을 단행했고 지난해 1월에는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도내 25곳에 교권보호지원센터도 구축했다. 그는 "교장을 통해 현장 공유를 강화하고 교원단체와도 적극 소통해 더 많은 선생님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 후보는 "아이들한테 부끄럽지 않은 교육감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4년을 보냈다"며 "그 마음 그대로 다시 한번 경기 교육의 완성을 위해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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