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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스탠다드, 명동 500평 대형 매장서 관광객 공략 강화

등록 2026.05.21 08: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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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내 명동중앙점 오픈…서울 기념품·커스텀 서비스 도입

[서울=뉴시스] 무신사스탠다드 명동점 매장 전경. (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무신사스탠다드 명동점 매장 전경. (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올 3분기 서울 중구 명동에 신규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로 열고 외국인 관광객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21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오는 9월 하순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도보 1분 거리에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중앙점을 공식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4년 3월 문을 연 명동점에 이어 명동 상권 내 두 번째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이다.

명동중앙점은 지하 1층~지상 4층, 총 1653㎡(약 500평) 규모로 조성된다. 기존 명동점(1050㎡·약 317평)보다 큰 규모다. 매장에서는 맨·우먼 라인을 비롯해 뷰티, 홈 등 키즈를 제외한 브랜드 전 상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명동중앙점은 글로벌 고객 유입이 많은 상권 특성을 반영해 차별화된 매장 구성과 서비스를 도입한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서울을 기념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고객이 직접 상품을 꾸밀 수 있는 커스텀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무신사 스탠다드가 명동에 추가 거점을 마련하는 것은 최근 명동이 외국인 관광객 중심의 K패션·뷰티 쇼핑 메카로 다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현재 운영 중인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의 올해 1~5월 전체 매출 가운데 외국인 고객 비중은 56%에 달한다.

지난 1월 오픈한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명동 역시 외국인 판매액 비중이 65%를 기록했으며 지난 4월에는 70%를 넘어섰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번 명동중앙점 오픈을 통해 명동 지역 내 오프라인 매장을 총 3개로 확대하고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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