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선소식]'기본소득형 면 지역 창업 지원사업' 선정 등

등록 2026.05.21 18:33: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정선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지난달 27일부터 농어촌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지난달 27일부터 농어촌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은 농어촌기본소득을 통한 소비가 지역 내 창업과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돕는 '기본소득형 면 지역 창업 지원사업' 대상자 9명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창업 아이템은 에어컨·세탁기 청소 및 소규모 집수리 등 생활관리서비스를 비롯해 로컬푸드 활용 식품 제조·판매업, 음식점업, 건강관리 스포츠 서비스업 등 지역 특성과 주민 편의를 반영한 다채로운 분야로 구성됐다.

최종 선정 인원은 화암면 3명, 남면 1명, 북평면 2명, 여량면 3명이다. 정선군은 총사업비 2억원 규모 내에서 선정자 1인당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5월과 6월 중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6월 말까지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대상자에게 보조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해 신속한 창업 정착을 이끌 방침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 6월 말까지 연장… 고위험군 참여 당부

정선군은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한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 기간이 오는 6월 30일까지로 두 달 연장됨에 따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군은 아직 접종을 마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 기간 내에 반드시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면역저하자의 경우, 기존 절기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지난 5월 1일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해져 한층 두터운 면역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연장 접종에는 기존 절기와 동일한 코로나19 백신(화이자 JN.1)이 사용되며, 정선군 보건소 및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편리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접종이 가능한 관내 지정 의료기관은 정선병원, 서울가정의학과의원, 정선연세외과의원, 제일의원 등 4곳이다. 정선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는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게 여전히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이번 연장 기간 내에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2026년 친환경농업 직불제' 접수… 내달 30일까지 신청

정선군은 친환경 실천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넓히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친환경농업 직불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일반 농업에 비해 초기 소득이 낮고 생산비 부담이 큰 친환경농업의 특성을 고려해 소득 감소분을 보전하고, 농업 환경 보전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된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친환경 인증(사업 기간인 전년도 11월~당해 연도 10월까지 유효)을 유지하고 있는 농업인·임업인 및 법인이다. 지원 단가는 인증 단계(유기·무농약·유기지속)와 품목(논·밭·과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ha당 논은 57~95만원, 밭작물은 78~130만원, 과수는 84~140만원 수준이며, 농가당 지급 한도는 최소 0.1ha에서 최대 30ha까지다.

벼 품목은 이행점검 마감일인 10월 31일까지 유효한 인증서를 제출하면 지급 대상에 포함되며, 그 외 품목은 지난 5월 10일까지 인증서를 제출하고 점검 기준을 준수한 농가에 한해 지원이 이뤄진다. 군은 자격 요건 검증을 거쳐 오는 7월 중 대상자를 선정하고 11월에 직불금을 최종 지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