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모레까지 천둥·번개 동반 150㎜ 거센 비(종합)
오후 6시부터 광주·전남 전역 확대 예정
남해안 시간당 50㎜, 광주·전남 30㎜ 주의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광주·전남에 최대 120㎜ 비가 예보된 9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도로에서 학생들과 시민이 우산을 쓴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6.04.09. lhh@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21240406_web.jpg?rnd=20260409094839)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광주·전남에 최대 120㎜ 비가 예보된 9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도로에서 학생들과 시민이 우산을 쓴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6.04.09. [email protected]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으며 비가 예보됐다.
이날 오전부터 완도와 고흥 등 전남 남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기상청 공식 관측은 되지 않았다.
비는 전남 남해안을 시작으로 이날 오후 6시부터 광주와 전남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모레까지 광주·전남 50~100㎜,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150㎜ 안팎이다.
26일 오전부터 밤 사이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50㎜ 안팎, 광주와 그 밖의 전남에는 시간당 20~30㎜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현재 광주·전남에는 산사태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됐다.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많은 비가 예상되는 전남 동부 남해안과 완도는 오전 중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27일까지 광주와 전남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교통안전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점검과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된다"며 "다만 저기압의 위치와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강수구역과 시점, 강수량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하는 최신 예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