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지역 맞춤형 UAM' 시범사업 공모…최대 10억 지원
27일 세종서 설명회 개최…5월 29일부터 60일간 접수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2019.09.03.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09/03/NISI20190903_0015556029_web.jpg?rnd=20190903145530)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UAM)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를 이달 29일부터 7월 28일까지 60일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섬·산간 등 교통소외지역 이동지원, 관광 활성화, 공공의료·행정서비스 등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활용모델을 중점적으로 발굴한다.
아울러 기체·운항·통신·플랫폼 등 민간기업이 실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 기반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UAM 시범운용구역 지정 신청이 가능한 광역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접수된 사업 중 최종 1개 사업을 선정해 최대 10억원의 국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 평가는 사업모델의 공공성과 지역 수요 적합성, 기존 교통체계와의 연계 가능성, 민간 참여·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된다.
특히 교통취약지역 지원 등 공공기여도가 높거나 민간기업 참여 기반이 우수한 사업모델은 우대한다.
공모에 앞서 오는 27일 오후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지방정부와 UAM 추진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열린다.
박준형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형 UAM 서비스를 발굴하고 민간의 혁신기술이 실제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용모델을 통해 국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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