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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신소재, 베이징대·차이나유니콤과 AI플랫폼 개발 MOU

등록 2026.05.26 08: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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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크리스탈신소재의 100% 자회사인 장쑤 이스하오퉁 인공지능 테크놀로지 유한공사는 베이징대·차이나유니콤과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3사는 이번 MOU로 '글로벌 컴퓨팅 파워 컴플라이언스 및 스케줄링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토큰 글로벌 진출, 글로벌 AI 컴퓨팅 파워 인프라라는 새로운 핵심 사업에 전면 진입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은 글로벌 컴퓨팅 파워 자원과 애플리케이션(응용) 수요를 연결하는 지능형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크로스보더 컴플라이언스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글로벌 컴퓨팅 파워 스케줄링, 크로스보더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토큰 스마트 라우팅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플랫폼은 글로벌 컴퓨팅 파워 자원의 수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AI 알고리즘을 통해 작업의 복잡도와 최적의 컴퓨팅 노드를 자동으로 매칭해 지역·아키텍처를 초월한 효율적인 컴퓨팅 파워 자원 스케줄링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이스하오퉁은 자체 에이전트(Agent) 프레임워크 기술을 바탕으로 '에이전트 실시간 결제 지능형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가 거대모델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나 컴퓨팅 파워 자원을 호출할 때 사용량 측정·과금, 라우팅 선택, 결제 정산을 자동으로 완료하며 토큰 소모량 기준(Pay-per-Token)의 정밀한 과금을 지원해 '사용형 부과(Pay-as-you-go)' 방식의 지능형 컴퓨팅 파워 서비스 모드를 실현한다.

이번 협력에서 베이징대는 플랫폼의 핵심 알고리즘·모델 최적화 연구 기지로서 거대모델 통합 알고리즘, 크로스 모델 추론 최적화, 크로스보더 컴플라이언스 기술 프레임워크 등 핵심 기술 연구개발에 참여한다.

차이나유니콤은 국가급 컴퓨팅 네트워크 자원을 바탕으로 플랫폼에 중국 전역을 커버하는 컴퓨팅 파워 접속·스케줄링 역량을 제공하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연산 자원 운영 체계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이중치우(戴中秋)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는 "글로벌 컴퓨팅 파워 컴플라이언스, 스케줄링 플랫폼의 공동 연구개발은 회사의 AI 전략이 새로운 발전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며 "향후 회사는 AI 분야에 대한 자본·자원 투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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