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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도복 받은 몽골 대통령…국기원, 명예9단증 수여

등록 2026.05.26 10:22:58수정 2026.05.26 1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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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이 전달

[부산=뉴시스]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왼쪽)이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에게 태권도 도복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아시아태권도연맹 제공) 2026.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왼쪽)이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에게 태권도 도복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아시아태권도연맹 제공) 2026.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은 지난 2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막을 내린 제27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에게 태권도 도복을 전달했다.

26일 아시아태권도연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달식에서 "몽골 정부와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몽골 내 태권도 저변 확대는 물론 아시아 태권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오흐나 대통령은 이날 태권도 세계 보급과 스포츠 외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국기원으로부터 명예 9단증을 받기도 했다.

제27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아시아 44개국 중 43개국의 선수 1360명이 출전했다.

대한민국 대표단은 품새에 17명이 출전, 금매달을 획득했다. 겨루기에는 남녀 16명이 출전해 남자 종합우승, 여자 준우승의 성적을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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