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전북]유래없는 전북지사 선거 초박빙…투표율 상승할까?
지난 지선 역대 최저 48.6%…올해 접전에 상승 기대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4·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1일 전북 전주시 서신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2023.03.31. pmkeul@n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3/31/NISI20230331_0019840027_web.jpg?rnd=20230331083604)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4·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1일 전북 전주시 서신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2023.03.31. [email protected]
26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치러진 8회 지선에서는 투표율 48.6%를 기록하며 민선출범 이후 최저치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018년 치러진 7회 지방선거에서는 투표율 65.2%, 2014년 6회 지선은 59.9%, 5회 59.3%, 4회, 57.9%, 3회 55.0%, 2회 57.8%, 1회 73.7%였다.
전북에서 지선 투표율을 60%를 넘긴 선거는 7회 지선과 1회 지선 단 2번뿐이다.
사전투표가 적용된 투표는 6~8회 지선인데 사전투표율이 실제 투표율 상승에 긍정적으로 미치진 않을 전망이다.
65.2%를 기록했던 7회 지선에서는 사전투표율이 27.81%를 기록했다. 하지만 투표율이 50%도 되지 않은 지난 8회 지선에서는 사전투표율이 24.41%로 불과 3.4%p차밖에 나지 않았다. 59.9%의 투표율을 기록한 6회 지선에서는 사전투표율이 16.07%에 그쳤다.
이같은 투표율 저조현상은 전북이 1당 독점 구조를 가지고 있고,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선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실제 본투표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이원택(더불어민주당, 왼쪽)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와 김관영(무소속)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14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 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등록을 하고 있다. 2026.05.14.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4/NISI20260514_0002135023_web.jpg?rnd=20260514095323)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이원택(더불어민주당, 왼쪽)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와 김관영(무소속)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14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 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등록을 하고 있다. 2026.05.14. [email protected]
앞서 언론사에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한치 앞을 모르는 결과도 나오고 있다.
지난 8회 지선과 이번 선거가 약 15%의 투표율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이번 당선의 당락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한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이번 투표율은 전북지사의 뜨거운 관심을 볼 수 있는 주요 지표가 될 것"이라며 "투표율의 차이가 당선의 당락을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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