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양산]민주 조문관, 울산·울주와 정책 협약식
의료·교통·재난·환경 협약
![[양산=뉴시스] 2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경남 양산시장 후보가 양산시 서창 소남새뜰센터에서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김시욱 울주군수 후보, 김두관 경남·울산 총괄선대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웅상~울주 광역생활권 정책협약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조문관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6/NISI20260526_0002145400_web.jpg?rnd=20260526173448)
[양산=뉴시스] 2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경남 양산시장 후보가 양산시 서창 소남새뜰센터에서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김시욱 울주군수 후보, 김두관 경남·울산 총괄선대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웅상~울주 광역생활권 정책협약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조문관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경남 양산시장 후보가 동부 양산(웅상) 지역의 숙원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울산광역시와 울주군과의 광역 협력에 나섰다.
의료·교통·재난안전·환경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4대 분야에서 상생 협력안을 제시하며 지역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 후보 캠프는 26일 오후 양산시 서창 소남새뜰센터에서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김시욱 울주군수 후보, 김두관 경남·울산 총괄선대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웅상~울주 광역생활권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동일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행정구역이 달라 불편을 겪어온 동부 양산과 울주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조 후보는 주민들이 가장 절실히 체감하는 의료, 교통, 재난안전, 환경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안을 내놓았다.
의료 분야에서는 응급·필수의료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웅상·울주 공동 의료체계'를 구축, 행정구역을 따지지 않고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연계·이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광역철도 개통을 기다리는 대신 시내·광역버스 노선 연계와 광역환승체계 조기 구축, 도로망 확충을 통해 출퇴근·통학 불편을 해소한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산불·홍수 등 대형 재난이나 긴급 화재·구조 상황 발생 시 양산과 울산·울주의 소방 및 재난 대응을 일원화해 공동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환경 분야에서는 회야강 산책로를 울주군 구역과 단절 없이 연계 정비하고, 국가하천 승격을 추진해 국비 확보와 수질 개선을 도모한다. 하수처리 등 생활 인프라 공동 활용 방안도 함께 논의된다.
조 후보는 협약식에서 "웅상의 해묵은 문제들은 양산 안에서만 외친다고 풀리지 않는다"며 "울산과 손잡고 울주와 협력해 행정구역의 장벽을 깨부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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