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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선대위, '부정선거감시단' 출범…24시간 대응체계

등록 2026.05.26 16: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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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본투표 앞두고 가동…불법·가짜뉴스 차단

[부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6일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과 허위사실 유포를 차단하기 위한 '부정선거감시단'을 발족했다. (사진=전재수 선대위 제공) 2026.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6일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과 허위사실 유포를 차단하기 위한 '부정선거감시단'을 발족했다. (사진=전재수 선대위 제공) 2026.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과 허위사실 유포를 차단하기 위한 '부정선거감시단'을 발족했다.

전 후보 선대위는 26일 "29~30일 사전투표와 내달 3일 본투표를 앞두고 공정한 선거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감시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 감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감시단은 법률·행정·수사 경험을 갖춘 인사들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공동단장에는 강민석 변호사와 황수언 전 중구 부구청장이 맡았다. 경찰 출신 인사들도 참여해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부산지역 20개 선거연락사무소 사무장들도 지역 감시단장으로 활동한다.

감시단은 20개 선거연락사무소와 연계한 지역 밀착형 감시망을 운영하고 시민 제보가 접수되면 즉시 출동하는 신속 대응 시스템도 구축했다.

조직은 ▲현장 ▲기동 ▲온라인 대응 등 3개 체계로 운영된다.

'골목골목 감시단'은 도보 중심 순회 활동을 통해 금품·음식물 제공 등 기부행위와 불법 인쇄물 배포, 흑색선전 여부 등을 상시 점검한다. 시장과 상가, 주택가 등 생활권 중심 감시도 병행한다.

'신속대응 감시단'은 차량 중심 기동 순찰을 통해 제보 접수 시 즉각 현장에 출동하며 사전투표소 주변과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한다. 불법 행위 발견 시 증거 확보와 관계기관 신고 지원도 수행한다.

'부산민주파출소'는 온라인 대응 조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문자, 커뮤니티, 오픈채팅방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허위정보 유포에 대응한다. 필요할 경우 법률 검토와 고발 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다.

변성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부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어떠한 불법과 반칙도 용납하지 않고 돈과 가짜뉴스가 아닌 민심이 승리하는 공정선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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