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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공단, 감사원 A등급·AI 안전 인증 '겹경사'

등록 2026.05.28 11: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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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공단, 감사원 A등급·AI 안전 인증 '겹경사'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공공기관의 투명경영 체계와 스마트 안전관리 역량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감사원이 실시한 '2026년(2025년 실적)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서면심사'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AI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체감사 활동과 내부통제 운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A~D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86개 기초 지방공기업 가운데 종합 4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감사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감사의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 성과 중심 감사 추진, 내부통제 체계 강화 등 전 평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 활동과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 노력도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공단은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AI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AI 모니터링, 스마트센서·IoT 기반 안전관리, AI 의사결정 지원 체계 등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된다.

앞서 공단은 공공시설 운영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AI 기반 챗봇·보이스봇 시스템을 통해 시설 이용 안내와 반복 민원 응대, 고객 문의사항 안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비대면 응대 체계를 운영 중이다.

또 부평남부체육센터 스마트 교통안전시스템 구축, 화재안전 통합관리 시스템 운영, AI 지능형 불꽃감지기 설치, 전동환기창 원격제어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AI·IoT 기반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하며 공공시설 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구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며 "AI와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구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미래형 안전관리 체계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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