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고가 붕괴 1분 전 무궁화호 통과…5분 전엔 KTX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시와 경찰 등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 수습을 하고 있다. 2026.05.27.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7/NISI20260527_0021298614_web.jpg?rnd=20260527152428)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서울시와 경찰 등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 수습을 하고 있다. 2026.05.27. [email protected]
28일 MBC 단독보도에 따르면, 하늘에서 촬영된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 CCTV 영상에는 긴박했던 당시 상황이 그대로 담겼다. 상판 일부가 무너지기 약 5분 전, 행신역을 출발해 서울역을 거쳐 포항역으로 향하던 20량 규모의 KTX 열차가 고가 아래를 지나갔다. 이 열차가 완전히 빠져나가고 4분 뒤에는 7량짜리 무궁화호 열차가 다시 고가 밑을 통과했다.
그로부터 불과 1분 뒤 고가 상판 가장자리가 갑자기 무너져 내렸고, 추락한 구조물이 전선을 건드리면서 강한 불빛이 번쩍였다. 사고 직전 통과한 무궁화호는 빈 차였으나, 5분 전에 지나간 KTX에는 42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7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콘크리트 코어 채취 작업을 하고 있다. 2026.05.27.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7/NISI20260527_0021298747_web.jpg?rnd=20260527160756)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7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콘크리트 코어 채취 작업을 하고 있다. 2026.05.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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