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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예 허인서, SSG전 선제 투런포 작렬…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등록 2026.05.29 19: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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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허인서.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허인서.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포수 허인서가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써냈다.

허인서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6회말 선제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5회말 선두타자 노시환이 좌중간 안타를 날린 뒤 타석에 들어선 허인서는 볼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SSG 선발 최민준의 4구째 시속 133㎞ 슬라이더를 노려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허인서는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에 몰린 실투를 놓치지 않고 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는 120m.

지난 16일 수원 KT 위즈전 이후 13일 만에 대포를 가동한 허인서는 시즌 10홈런을 채웠다.

2022년 한화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허인서가 한 시즌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지난해까지 1군에서 28경기 출전에 그쳤던 허인서는 올 시즌 1군에서 잠재력을 폭발하며 주전 포수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올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때린 것은 허인서가 리그에서 7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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