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투표에 적극 참여해 주시라…이 말이 불편한 정치집단이 구태 기득권"
"투표 포기는 나와 가족의 삶을 망치는 자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6.05.29.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9/NISI20260529_0021301791_web.jpg?rnd=20260529134952)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6.05.29. [email protected]
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 X(엑스·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국민이 맡긴 권력을 오로지 국민의 뜻에 따라 국민 만을 위해 사용할, 충직하고 유능한 이들을 찾아 그들에게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정치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인용해 "민주공화국에서 주권자의 침묵과 투표 포기는 국민을 속이고 사익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며 나와 가족의 삶을 망치는 자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선출된 공직자가 어떤 마음과 자세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상은 지옥이 될 수도, 천국이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투표의 힘은 생각보다 강하다. 선출된 그들이 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충직한 머슴이 될지, 세상을 파괴하고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악성 지배자가 될지는 주권자의 손에 달려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말이 불편한 정치인이나 정치집단이 있다면 그들이 바로 주권자가 투표로써 극복해야 할 구태 기득권자들"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