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교실로"…울산교육청, 찾아가는 오감 만족 독서
독서 교육지원단 찾아가는 낭독 참여 잇기 운영
![[울산=뉴시스] 울산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9/01/NISI20210901_0000820060_web.jpg?rnd=2021090116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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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학부모 교육공동체와 손잡고 초등학교 교실로 직접 찾아가는 생생한 오감 만족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1일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신청 초등학교 83곳을 대상으로 학부모 독서 교육지원단이 주도하는 '책(북)맘들의 낭독 참여 잇기(챌린지)'를 펼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4학년 학생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책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을 돕고자 기획된 현장 밀착형 독서 촉진 사업이다.
학교 현장 지원에 나서는 학부모 독서 교육지원단은 관내 초중고 학부모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4월 독서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심화 연수 과정을 마치고 전문성을 다졌다.
수업은 학부모 단원들이 교실로 찾아가 아이들과 소통하는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림책 입체 낭독을 시작으로 질문과 토론, 역할 놀이, 다양한 독후활동 등 어린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 연계 활동을 펼쳐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도록 유도한다.
특히 학생들의 학년별 발달 수준과 정서적 눈높이에 맞춘 주제 도서 4권을 중심으로 수업을 구성하고 주입식 독서에서 벗어난 참여·체험 중심 활동으로 수업 몰입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가 교육 주체로 참여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낭독 참여 잇기가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또래와의 소통으로 바른 인성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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