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화물차가 배관파손→도시가스 누출…50세대 대피
60대女 울렁거림 증상 호소해 병원행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8시53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1t 화물차가 주차 중 가스 배관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가스 배관이 파손되면서 도시가스가 유출됐고 인근 주민 50세대가 긴급 대피했다. 또 60대 여성 1명이 울렁거림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복합가스측정기를 통해 가연성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입주민 대피 등 현장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파손된 배관에 대한 수리 작업은 1일 삼천리 도시가스에서 아파트와 협의 후 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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