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빌리들 한자리에…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21일 홈커밍데이
1대 빌리 정지호는 불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홈커밍데이 포스터. (신시컴퍼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역대 '빌리'들이 모인다.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오는 21일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역대 빌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2회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00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빌리 엘리어트'는 소년 빌리가 우연히 접한 발레를 통해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빌리 엘리어트' 한국 프로덕션은 2010년 초연부터 지금까지 총 네 시즌 동안 18명의 빌리를 배출했다.
이번 홈커밍데이에는 1대 빌리 김세용·이지명·박준형·임선우를 비롯해 2대 빌리 천우진·김현준·성지환·심현서·에릭 테일러, 3대 빌리 전강혁·이우진·주현준·김시훈, 그리고 현재 무대에 오르고 있는 4대 빌리 김승주·박지후·김우진·조윤우 등 17명이 참여한다.
1대 빌리 중 정지호는 해외 체류로 이번 행사에 불참하게 됐다.
'빌리 엘리어트' 홈커밍데이 스페셜 무대에는 17명의 빌리가 함께하는 '일렉트리시티'와 4명의 마이클이 합세하는 '익스프레싱 유어셀프'를 선보인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발레리노, 배우, 직장인 등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1대 빌리들이 후배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무대가 될 예정이다.
한편, '빌리 엘리어트'는 다음 달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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