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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횡성]임광식 "허위 문자 확산…상대 후보 법적 대응"

등록 2026.06.01 13: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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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강경 대응

"군민 판단 흐리는 행위"

[횡성=뉴시스] 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임광식 횡성군수 예비후보가 1일 자신이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연루된 것처럼 왜곡된 보도와 문자메시지가 유포됐다며 지역 언론사와 상대 후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2026.06.01. wonder8768@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임광식 횡성군수 예비후보가 1일 자신이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연루된 것처럼 왜곡된 보도와 문자메시지가 유포됐다며 지역 언론사와 상대 후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2026.06.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임광식 횡성군수 후보가 자신이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연루된 것처럼 왜곡된 보도와 문자메시지가 유포됐다며 언론사와 상대 후보 측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임광식 후보는 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선거관리위원회 보도자료를 근거로 일부 언론 보도와 문자메시지가 확산되면서 마치 내 자신이 선거법 위반 사건에 연루된 것처럼 비춰졌다"며 "선관위 보도자료 어디에도 임광식이 연루됐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토대로 특정 후보 실명을 거론하고 재선거나 보궐선거 가능성까지 언급한 것은 군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흐리게 하는 행위"라며 "특히 사전투표가 진행 중인 시점에 해당 내용이 유포된 만큼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단체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당시 상대당 후보들도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며 "마치 나 자신만 특정 모임에 참석해 문제가 된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사실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또 "지역 언론사 정정보도와 수정을 요청했지만 바로잡히지 않았고 이후에도 자신의 이름이 반복적으로 거론됐다"며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고 선관위에도 추가 고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짓 정보와 흑색선전이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며 "선거는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해야지 상대를 흠집 내기 위한 왜곡과 비방으로 치러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임광식 후보는 "법적 책임은 엄중히 물어야 하지만 선거 이후에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6월3일 군민들께서 거짓보다 진실을, 갈등보다 희망을, 말보다 실천을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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