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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차세대 청정수소 생산기술' 국제 표준 등재…글로벌 수소경제 선도

등록 2026.06.01 14: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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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효율 10%P 향상…30% 비용 절감

[세종=뉴시스]한국전력공사가 발전 5사 및 민간 기업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블루수소 기반 청정수소 생산기술'을 수소 분야 국제표준(ISO 19870)에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사진=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한국전력공사가 발전 5사 및 민간 기업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블루수소 기반 청정수소 생산기술'을 수소 분야 국제표준(ISO 19870)에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사진=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전력공사가 발전 5사 및 민간 기업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블루수소 기반 청정수소 생산기술'을 수소 분야 국제표준(ISO 19870)에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 산하 수소기술위원회가 개발한 '수소 공급망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론' 중 수소 생산 부문의 국제 표준에 최종 등록됐다.

현재의 블루수소 생산 방식은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분리하는 공정이 필요했다.

반면 차세대 청정수소 생산기술은 기존 대비 약 10%포인트(p) 이상 향상된 생산효율을 바탕으로 청정수소 가격을 30%가량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국제 표준 등록은 29개월간 진행된 단계별 회의와 검토, ISO 회원국들의 투표를 거쳐 기술의 우수성을 엄격히 인증받은 결과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번 국제 표준 등록은 한전이 개발한 차세대 청정수소 기술의 우수성을 국제사회로부터 공인받은 결과"라며 "세계 최초 상용급 실증을 통해 청정수소 시장을 선도하고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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